|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C 이상민, 유경욱, 최정원의 3박자 케미가 안방극장의 스피드 욕구를 꽉 채웠다.
어제(21일) 밤 방송 된 히스토리 '저스피드'에서 이상민, 유경욱, 최정원이 맛깔 나는 진행력부터 전문 지식까지 알짜배기 조합으로 중무장,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릴 넘치는 3MC의 활약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
유경욱은 명불허전 대표 카레이서답게 어려운 자동차 용어를 쉽게 설명하며 서바이벌의 막을 올렸다. 이어 BMW 플레이어의 기어 조작 실수, 참가자들의 디테일한 튜닝을 캐치하며 전문가美(미)가 제대로 폭발했다고. 스페셜 MC 최정원은 쉴 틈 없는 리액션을 보이며 유쾌한 활력을 더했다.
이렇듯 '저스피드' 2회에서는 MC 이상민, 유경욱과 스페셜MC 최정원의 개성 넘치는 조합이 시너지를 발휘, 서바이벌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몰입도를 부르는 입담과 전문 지식, 풍성한 리액션이 알찬 케미를 완성하며 안방극장의 질주 본능을 깨웠다.
히스토리 채널의 '저스피드'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