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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과 성동일이 역대급 케미를 자랑한다.
이런 가운데 7월 22일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은 윤시윤과 성동일이 웃음꽃을 피우는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두 사람이 뿜어내는 유쾌한 에너지에 눈을 뗄 수 없다. 뿐만 아니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터지는 윤시윤과 성동일의 차진 케미는 극에 대한 기대를 대폭 상승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윤시윤과 성동일은 감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수감복을 입고 서로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윤시윤과 성동일이 보는 사람까지 웃게 만드는 호탕한 웃음을 장착하고 어깨동무한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영화 '7급 공무원', '해적', 드라마 '추노', '더 패키지' 등을 집필한 천성일 작가와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가면' 등을 연출한 부성철 PD가 손잡은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7월 2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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