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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X성동일, 역대급 케미 '분위기↑'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8-07-22 10:0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과 성동일이 역대급 케미를 자랑한다.

오는 7월 25일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연출 부성철/제작 더스토리웍스, IHQ)가 첫 방송된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 성장기.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앞서 공개된 티저를 통해 묵직한 메시지와 통쾌한 재미를 동시에 안겨줄 것을 예고해 큰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개성 넘치는 매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사실 역시 '친애하는 판사님께'를 기대하는 요인 중 하나. 한 명씩 봐도 특별하고 재미있는 배우들이 만났을 때 어떤 케미와 시너지를 발휘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이다. 덕분에 윤시윤과 성동일의 케미 역시 주목 받고 있다. 분위기 메이커로 유명한 윤시윤과 성동일이 만났기 때문. 극중 윤시윤(한강호 역)과 성동일(사마귀 역)은 감옥에서 만나 같은 방을 쓰게 되면서 끈끈한 인연을 맺게 된다.

이런 가운데 7월 22일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은 윤시윤과 성동일이 웃음꽃을 피우는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두 사람이 뿜어내는 유쾌한 에너지에 눈을 뗄 수 없다. 뿐만 아니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터지는 윤시윤과 성동일의 차진 케미는 극에 대한 기대를 대폭 상승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윤시윤과 성동일은 감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수감복을 입고 서로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윤시윤과 성동일이 보는 사람까지 웃게 만드는 호탕한 웃음을 장착하고 어깨동무한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관련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 측은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 윤시윤과 성동일이 한자리에 모이니 웃음이 끊일 날이 없다. 두 사람 덕분에 항상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작품에서도 그대로 드러날 윤시윤과 성동일의 톡톡 튀는 케미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영화 '7급 공무원', '해적', 드라마 '추노', '더 패키지' 등을 집필한 천성일 작가와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가면' 등을 연출한 부성철 PD가 손잡은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7월 2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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