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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가 4개월 연속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에 선정됐다.
또 관찰 예능의 한계를 뛰어넘어 버라이어티적 요소가 섞인 다양한 에피소드와 출연자들의 진정성 담긴 담백한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작년 8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5위로 순위권 첫 진입 후 연말부터 상승세를 이어왔으며, 올해 4월부터 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며 MBC 간판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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