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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신부' 양미라, 결혼 소감 "느낌있는 신부가 되볼게요"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8-07-24 15:5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양미라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양미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맞아요 저 10월에 결혼해요"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어제 기사 보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가까운 가족들과 지인들만 초대하는 예식이라 기사로 접한 지인들께는 너무 죄송하구요. 잘 준비해서 느낌 있는 10월의 신부가 되볼게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수많은 축하에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와 함께 양미라는 예비신랑의 손을 꼭 잡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양미라는 오는 10월 17일 서울 모처에서 4년간 교제해온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날짜 외엔 구체적인 결혼식 계획을 준비하지 못한 상황. 예비 신랑과 신접살림 등을 의논하며 차차 결혼 준비을 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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