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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마녀의 사랑' 고수희가 핑크빛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처럼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마녀로 완벽 변신, '앵두 마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을 것을 예고한 그녀답게 공개된 대본 인증샷 역시 화사한 분위기와 애교 넘치는 미소가 패왕색 애교 마녀라는 독특한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고수희는 "앵두는 굉장히 사랑스럽고 애교 넘치는 캐릭터"라며 "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유쾌한 힐링 드라마 마녀의 사랑과 꼭 함께 해 달라"라고 본방 사수를 독려하기도 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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