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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박시은의 상큼 터지는 대본 인증샷이 공개됐다.
우서리는 음악에 천재적인 재능을 갖고 있지만 친구 사이에서는 '헐랭'이라고 불릴 정도로 덤벙대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JYP엔터테인먼트가 오픈한 대본 인증샷에도 이러한 박시은의 풋풋한 매력이 가득 담겨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1~2화 대본을 들고 수줍은 미소를 짓는 모습은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기 충분했다.
한편, 박시은은 전작인 KBS 2TV '7일의 왕비'와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도 초반 스토리를 이끌어가며 존재감을 뽐낸 바 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도 남녀 주인공의 운명이 시작되는 중요한 시점을 연기해, 다시 한번 명품 아역의 면모를 과시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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