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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빅스 레오가 세련된 비주얼과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오피셜 포토를 추가로 공개했다.
레오는 솔로 첫 미니 앨범인 만큼 오피셜 포토를 통해 핑크빛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에 도전했다. 여기에 오렌지빛 니트와 캐주얼한 팬츠로 은은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내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현실적 외모의 '만찢남'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레오의 솔로 첫 미니 앨범 타이틀곡 'TOUCH&SKETCH(터치&스케치)'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눈빛 터치는 한 편의 예술 작품같은 오묘한 분위기로 섬세한 매력을 안기며, 레오 이면에 내재된 섹시한 분위기를 더욱 진하게 살려주고 있다.
마성의 아티스트로 변신하는 레오는 오는 7월 31일 오후 6시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를 발표하며,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솔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LEO 1ST SOLO CONCERT CANVAS'를 개최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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