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짠내투어'가 2018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여행예능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tvN '짠내투어'는 정해진 예산 안에서 여행하며 '스몰 럭셔리(작은사치)'를 함께 체험해보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 박명수, 박나래, 정준영, 문세윤, 허경환으로 이루어진 고정 멤버와 매회 달라지는 게스트들이 함께 최소 비용으로 최대 만족을 이끌어내는 가성비 좋은 투어를 선보인다. 특히 투어의 설계자와 평가자가 존재하는 이색 틀과 솔직한 여행지 경험 후기, 여행책에도 안나오는 팁 등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시청자의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21일(토) 방송된 33회에서는 고정으로 합류한 문세윤이 첫 설계자로 도전해 신선한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3.6%, 최고 4.2%를 기록하고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는 등 무더위를 식히는 웃음을 선사했다(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전국 가구 기준). 28일(토) 방송에서는 세윤투어가 계속되며 더욱 큰 재미가 이어질 전망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