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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실력파 프로듀서 겸 래퍼 지코가 독특한 감성이 묻어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음악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영상은 비비드한 색체가 돋보였던 지난 티저 이미지들과는 달리 흑백의 필름 카메라로 찍은 거친 필터가 아날로그적 감성을 극대화 시켰으며, 극명하게 대비되는 옐로우 컬러의 효과와 독특한 콘셉트의 스토리가 판타지 요소를 더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다양한 악기 사운드가 귓가를 두드리는 새 싱글의 음원 일부가 함께 공개돼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1년 만에 솔로로 돌아오는 지코의 새 싱글은 독보적인 음색과 싱어송라이팅 능력으로 대표 여성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가수 아이유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으며, 명불허전 실력파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두 사람이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음악적 케미를 펼쳐낼지 리스너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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