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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세븐틴이 미니 5집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의 타이틀곡 '어쩌나'로 음악방송 2관왕을 차지했다.
이렇듯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역대급 성적을 써 내려가며 1위 행진을 펼치고 있는 세븐틴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국 빌보드에서 세븐틴의 미니 5집 앨범 'YOU MAKE MY DAY(유 메이크 마이 데이)'를 집중 조명한 것.
특히 히트시커스 차트는 신인 또는 떠오르는 아티스트의 앨범 판매량 집계를 반영하는 차트로 세븐틴이 7위에 이름을 올려 더욱 눈길을 끌기도 했으며, 앞서 아티스트 100 차트(7월 14일 주 기준)에서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세븐틴이 차트에 진입하는 등 해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함과 동시에 호평을 얻고 있다.
이처럼 연일 새로운 기록과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는 세븐틴이 과연 얼마나 더 대단한 성과를 이뤄내며 대세 행보를 이어갈지 국내외 팬들은 물론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미니 5집 타이틀곡 '어쩌나'로 2관왕을 차지했으며, 오늘(27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곡 '어쩌나'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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