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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의 매니저가 주차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박성광도 몰랐던 그녀의 숨은 노력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박성광의 매니저는 퇴근하는 길 한적한 야외 주차장으로 향해 의문을 자아냈다.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항상 연습하러 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서툰 주차 실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통해 매니저의 숨을 노력을 알게 된 박성광은 깜짝 놀라며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박성광의 매니저는 상비약, 선크림 등 혹시 모를 비상상황을 대비해 각종 물품들을 챙겨 다니는 꼼꼼함을 보여 참견인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고.
박성광 앞에서 실수하지 않기 위해 홀로 주차 연습을 하는 병아리 매니저의 뭉클한 성장기는 오늘(28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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