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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차은우가 사이다 같은 통쾌함을 선보이며 '츤데레 흑기사'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자존심이 상한 찬우가 경석에게 의자를 던지려 했고 이를 말리던 미래가 넘어질 뻔하자 경석은 재빠르게 그녀를 잡아주며 또 한 번 위기에서 미래를 구해냈다. 의도치 않게 백허그를 하는 것처럼 미래를 안게 된 경석은 찰나의 순간 매너손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두근거림을 자아냈다.
경석의 사이다 매력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경석은 수아의 행동들이 미래를 곤란에 빠뜨리기 위한 계획된 행동임을 알아차리고 보이지 않게 미래를 도왔다. 조별 실험의 조장이 되기도 하고, 개강파티에서도 미래를 대신해 술을 마시기도 한 경석은 수아가 얼굴을 고치지 않은 미래가 너무 예쁘다며 '갑분싸'한 상황을 만들자 "재밌냐?"라고 일침을 날리며 츤데레 미남 흑기사의 매력을 폭발시켰다.
한편,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츤데레 캠퍼스 남신'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는 차은우의 모습은 매주 금, 토 밤 11시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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