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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마이틴의 신준섭이 차은우 아역으로 완벽 변신했다.
극 중 신준섭은 중학생 강미래가 노래를 들으며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지었다. 강미래가 돌아보자 언제 그랬냐는 듯 무표정을 지어 냉온미남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신준섭이 속한 그룹 마이틴은 신곡 'SHE BAD(쉬배드)'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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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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