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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쎄시봉'으로 유명한 가수 윤형주가 회삿돈으로 부동산을 사는 등 10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에 대해 윤형주 측은 KBS와의 통화에서 "회사에 빌려준 차입금이 있어 회삿돈을 썼을 뿐"이라며 "횡령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또 "경찰 조사에서 미처 해명하지 못한 부분이 많다며 검찰에서 적극적으로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ly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7-3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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