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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이 아들 승재에 대한 고마움과 둘째에 대한 희망을 드러냈다.
이날 김지선은 "네 아이 중 첫째가 중2고 둘째가 중1이다. 첫째는 괜찮은데 최근에 둘째가 사춘기가 심하게 왔다. 벽에 커다랗게 '죽고싶다'고 써놓은 걸 보고 너무나 놀랐는데 첫째가 '나도 저랬다. 다 지나간다'며 나를 위로하더라"고 말해 MC들의 박수를 받았다.
ly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7-3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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