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와 남지현의 대본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도경수)과 조선 최고령 원녀(노처녀) 홍심(남지현)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 사극.
극 중 완전무결 왕세자 '이율'과 기억을 잃고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 역을 연기한 도경수는 진지한 눈빛으로 대본 리딩 중이다.
맡은 캐릭터에 빠르게 몰입한 도경수와 남지현.
극 중 티격태격 케미를 선사할 두 사람의 모습은 벌써 부터 기대감을 높였다.
유쾌한 웃음과 서로를 격려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활기찬 시작을 알린 '백일의 낭군님'은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 후속으로 오는 9월 10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