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헬로비너스에서 랩을 담당했던 '라임'이 올 여름 레몬수처럼 상큼하고 청아한 매력을 선보인다.
라임은 신곡 'Miss You'를 통해 데뷔 초부터 보여주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서 옛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성적인 매력으로 어필한다. 특히 10대 연습생활을 함께하며 서로에게 음악적 지지가 되어준 실력파 R&B 아티스트 JERO(제로)도 함께 참여해 시원한 여름 밤 아름다운 회상곡을 들려준다.
라임은 "'Miss You'는 개인적으로 애정이 많이 가는 곡이다. 'FM 201.8'을 통해 조금 더 개인적인 음악 색을 담은 디지털싱글을 발표할 수 있게 돼 그룹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들은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