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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장신영이 '동상이몽2' 하차 소감을 밝혔다.
장신영은 "이곳에 글을 써본 건 처음이라 쑥스럽네요. 무슨 말을 먼저 써야 할지...그동안 저희 가족에게 따뜻한 말..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많은 분들이 격려 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더 힘내고 웃으면서 지내왔던 거 같아요. 앞으로 더 예쁘고 좋은 가정 만들어가면서 지낼게요. 그리고 둘 다 연기자로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마지막으로 "무더운 여름 많이들 힘드실 텐데.. 기운 내시고 건강 잘 챙기시면서 화이팅 하세요. 앞으로도 동상이몽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인사했다.
한편 장신영-강경준은 지난 3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서 하차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장신영과 정안이 강경준을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감동을 안겼다.
▶다음은 장신영 글 전문
안녕하세요 ..장신영입니다..
이곳에 글을 써본 건 첨이라...쑥스럽네요. 무슨 말을 먼저 써야 할지...
그동안 저희 가족에게 따뜻한 말..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고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이 격려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더 힘내고 웃으면서 지내왔던 거 같아요...앞으로 더 이쁘고 좋은 가정 만들어가면서 지낼게요
그리고 둘 다 연기자로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많이들 힘드실텐데.. 기운내시고 건강 잘 챙기시면서 화이팅 하세요.
앞으로도 동상이몽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멋진가장 강경준#멋진아들 정안#동상이몽.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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