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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시골경찰'이 시즌4로 돌아온다. 신현준, 오대환, 이청아가 함께하지만 이정진은 하차한다.
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에브리원의 인기 프로그램 '시골경찰'이 시즌4로 돌아온다. 새로운 촬영지는 강원도 정선으로, 8월 말 촬영을 떠날 예정.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시즌4에서의 출연자는 변화가 있을 예정. 신현준, 오대환과 함께 지난 시즌 막내 순경이자 최초의 여성 순경으로 함께했던 이청아가 똑같이 정선을 방문하고 이정진은 스케줄 상 함께하지 않을 예정. 이정진의 자리를 대신할 새로운 멤버를 구하는 중이다.
앞서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며 재미와 함께 의미까지 되새긴 '시골경찰'은 MBC에브리원의 대표적인 효자 프로그램. 케이블 프로그램 중 시청률 역시 1%대를 웃돌며 그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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