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미스터션샤인' 변요한과 김태리가 정식으로 파혼했다.
1일 tvN '미스터션샤인'에서는 김희성(변요한)이 고애신(김태리)을 불러 파혼을 통고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김희성은 "우리 이제 그만 분분히 헤어집시다. 이젠 그댄 나의 나는 그대의 정혼자가 아니오. 이것이 내 소원이오"라며 "저 문을 나서면 온갖 수군거림이 그대에게 쏟아질 거요. 부디 버텨주시오"라고 덧붙였다.
이에 고애신은 "내내 고마웠소. 오늘까지도 진심"이라고 답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