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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세젤귀 화동으로 변신한다.
이날 승재는 지용 아빠, 양임 엄마의 손을 꼭 잡고 결혼식장에 도착했다. 화동에 도전하는 승재는 삼촌 결혼식에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는 전언이다. 화동을 준비하기 위해 이동하던 승재는 누군가를 보고 깜짝 놀라 멈춰 섰다고. 바로 이날의 주인공, 승재의 외숙모가 될 예비신부였다.
승재는 신부에게 공주같이 예쁘다고 말하는 사랑둥이의 면모를 보여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어 결혼식이 시작되고 승재는 꽃을 뿌리며 입장했다고 한다. 결혼식 도중 깜짝 위기를 겪기도 했다는 승재. 과연 장난꾸러기 승재가 무사히 화동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까.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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