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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노트2' 속 복서로 변신한 김사무엘이 '시크 카리스마'를 드러내 시선을 강탈한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김사무엘은 링 밖에서 링 안을 바라보는가 하면, 스파링 미트를 낀 트레이너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모습. 그 동안 보여줬던 시크 다크한 분위기를 벗고 에너지 넘치는 10대의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방송된 '복수노트2' 6회에서 김사무엘은 앞치마-머릿수건-고무장갑을 착용한 반전 패션으로 숨겨진 비글미를 드러내는 등 지금껏 본 적 없는 귀여운 면모가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한 바. 오늘(3일) 방송되는 '복수노트2' 7회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예고하고 있어 그의 변신이 어디까지 계속될지 기대를 모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