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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학 드라마 'ER'에 출연한 배우 바네사 마르케스(49)가 경찰이 쏜 총을 맞고 숨졌다.
LA 경찰은 "1시간여 마르케스와 대치하다 그가 총을 쏘려는 자세를 취하자 발포했다" 고 말했다. 경찰관이 쏜 총에 마르케스는 흉부에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마르케스는 종합병원 레지던트들의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 ER에서 간호사 웬디 골먼 역을 맡았다. ER에는 세 시즌 동안 출연했다.
기사입력 2018-09-0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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