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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비디오스타'에 국카스텐 하현우가 출연한다.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 음악대장 하현우, 명불허전 발라더 테이와 나윤권이 출연한 만큼 이날 두 팀의 무대 또한 모두의 관심을 받았다. 테이와 나윤권은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불렀고 또 다른 매력을 발산, 모두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어진 무대는 주현미와 하현우의 합동무대였다. 둘이 함께 부른 주현미의 '쓸쓸한 계절'은 2014년 하현우의 편곡, 피처링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곡. 주현미는 "나조차 잊어버린 곡을 하현우가 찾아주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주현미의 섬세한 감성과 하현우의 명불허전 고음이 매력적인 '쓸쓸한 계절' 무대는 9월 4일 (화)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하는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