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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복수노트2'의 '서家형제' 김사무엘-지민혁이 극 중 반항아-모범생 이미지를 벗고 카리스마 넘치는 가수 본색을 드러내 무슨 일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실제로 김사무엘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으로 '사슴무엘'이라는 별명을 지닌 '사무엘'로 가수 활동 중. 김사무엘은 최근 '2018 소리바다 베스트 K-뮤직 어워즈'에서 '신한류 퍼포먼스상'을 수상하는 등 K-POP의 대표주자로 손꼽히고 있는 바. 지민혁 또한 Mnet '고등래퍼 2' 출신답게 공개된 사진에서 엿볼 수 있듯 거침없이 랩을 쏟아내며 스웩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두 사람이 돌연 '흥부자 형제'로 변신한 까닭은 무엇이며, 어떤 이유로 노래 맞대결을 펼치게 됐는지 관심이 집중된다.
XtvN 하이틴 사이다 드라마 '복수노트2'는 1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기성 세대의 공감이라는 2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웹 누적 조회수 1100만 뷰를 기록했던 화제작 '복수노트'의 후속편. XtvN 여름방학 스페셜로 편성을 확정하고 매주 월화 저녁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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