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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서치'의 반전 흥행은 계속된다.
여기에 한인 가정에서 벌어진 실종사건을 다룬 만큼 존 조를 비롯해 조셉 리, 미셀 라, 사라 손까지 한국계 배우들로만 캐스팅됐다. 이는 할리우드에서 부는 아시아 열풍과 연결돼 또 다른 주목을 가져오기도 했다.
한편 이날 '너의 결혼식'(이석근 감독)은 6만2565명을 동원해 '서치'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08만1269명이다. 3위와 4위는 각각 3만4846명과 1만3510명을 동원한 '상류사회'(변혁 감독)와 '신과함께-인과 연'(김용화 감독)이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각각 58만5496명과 1215만297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