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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가수 박재정의 신곡 '4년'이 오늘(6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마치 박재정의 일기를 들여다보듯 지극히 일상적인 경험과 감정을 담아냈다고.
박재정은 "누구나 첫사랑에 대한 기억이 있지 않느냐"라며 "실제로 있었던 일을 노래로 만들었다는건 이제 이 사랑은 끝난 거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4년'은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재즈 무드에 박재정의 보컬이 더해져 한층 부드럽고 감미로운 곡이 완성됐다. 로이킴은 지난번 '가사'에 이어 또 한 번 보컬 디렉에 참여해 박재정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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