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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 신화 에릭의 잠버릇이 깜짝 공개된다.
밤새 강남을 괴롭힌 범인은 다름 아닌 신화의 에릭이었던 것. 평소의 완벽한 비주얼로는 쉽게 연상되지 않는 잠버릇이 도대체 어느 정도인지 궁금증을 자아낸 반면 '에릭은 코 고는 모습까지도 멋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강남의 폭로를 알지 못한 채 기상한 에릭은 해맑게 웃으며 "못 잘 줄 알았는데 잘 잤다"며 정글 체질임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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