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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KQ엔터테인먼트 신예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가 정식 데뷔 전 첫 미니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비하인드 컷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에이티즈는 포토타임을 통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활짝 웃으며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들은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사랑스러운 면모를 드러내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컷에는 팬미팅이 끝난 후 팬들을 위한 하이터치 이벤트를 진행하는 에이티즈의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안겼다.
최근 에이티즈는 정식 데뷔를 앞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첫 미니 팬미팅을 개최, 약 500명의 팬들과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신곡 '해적왕'을 비롯해 에이티즈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 무대들은 물론,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로 꾸며진 이번 팬미팅은 데뷔 전임에도 불구, 국내외 팬들의 열렬한 환호로 에이티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한편 에이티즈는 현재 Mnet 데뷔 리얼리티 '작전명 ATEEZ' 종영 후 데뷔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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