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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OCN 새 토일오리지널 '플레이어'가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보이스2'와 배턴터치 한다.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플레이어'는 어떤 차별화된 장르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까.
그리고 그 활약의 중심엔 각양각색의 개성과 매력, 그리고 특기를 장착한 플레이어 4인방이 있다. 장르물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송승헌, 장르물에 첫 도전하는 정수정, 천재 해커로 이미지 변신에 나선 이시언, '마블리'를 잇는 '태블리' 태원석이 플레이어 4인방으로 뭉쳐 신선한 시너지를 일으킬 예정이다.
제작진은 "머니 스틸 액션이라는 소재와 매력 넘치는 유쾌한 캐릭터들의 만남은 누구나 따라가기 쉽고 사이다를 마신 것 같은 통쾌하고 재미있는 스토리라인으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라며 "OCN 토일오리지널 흥행의 명맥을 이을 '플레이어'의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보이스2' 후속으로 오는 9월 29일 밤 10시 20분 OC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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