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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손준호, 민우혁, 전동석이 일본 관객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오는 22일 오후 2시와 6시에 도쿄 국제포럼 C홀에서 열리는 '판타스틱 뮤지컬 콘서트'에 출연하는 이들 4명의 배우는 오후 6시 공연이 끝난 뒤 전원이 참석해 일본 팬들과 만나는 '하이터치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압도적인 가창력과 세련된 무대 매너를 자랑하는
이지훈, 손준호, 민우혁, 전동석은 이번 콘서트에서 '엘리자벳' '지킬 앤 하이드' '프랑켄슈타인' '모차르트!'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명작 뮤지컬 작품에서 선별한 명곡들을 선보인다. 국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일본 뿐아니라, 한국 관객들의 티켓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