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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오늘의 탐정'의 최다니엘이 박은빈과 함께 본격적인 공조 수사에 나섰다.
인간이 아닌 귀신이 된 최다니엘의 모습으로3,4회 엔딩을 맞이한데 이어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 연출 이재훈) 5,6회에서는 귀신 최다니엘과 인간 박은빈이 의문의 빨간 드레스의 여인 이지아를 찾기 위한 수사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극 중 최다니엘은 귀신까지 잡는 만렙 탐정 이다일 역을 맡았다.
이처럼 회가 거듭될수록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 심리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新본격호러스릴러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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