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틀트립'에 대세 중의 대세 예능돌 뉴이스트W의 JR과 백호가 출격한다.
그런가 하면 JR은 여행 속에 작은 코너로 'JR CAM'을 마련해 여행 코스 마다 느낀 솔직한 평가를 쏟아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그는 백호를 대신해 조그마한 백호 인형을 끌어 안고 백호에게 하고 싶은 말을 쏟아내는 가 하면, 5점 만점에 점수를 내리기도 했다고. 이에 제주도 토박이인 백호가 여행이 처음인 JR을 만족시킬 수 있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공개된 스틸 속 JR-백호는 캐릭터가 그려진 커플 티셔츠를 맞춰 입은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한다. 여행에 앞서 백호가 호랑이가 그려진 티셔츠 제작을 제안하자, JR 또한 백호의 호랑이 캐릭터 옆에 자신을 대변할 캐릭터를 깨알같이 그려 넣었다는 후문. 시작부터 귀여운 케미를 뿜어낸 뉴이스트W JR-백호의 '백호투어'는 '배틀트립'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내일(22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