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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뮤지션과 300명의 팬이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 tvN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연출:권성욱, 오대원)'이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늘(28일, 금) 저녁 7시 40분에 방송하는 '300' 최종회에서 김연자, 바이브의 윤민수, 휘성, 로꼬&그레이의 마지막 떼창 대결이 펼쳐지는 것.
마지막으로 로꼬&그레이는 '잘(I'm fine)'과 'Respect'로 결승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함께 떼창 무대를 꾸며주는 300여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무대로 따뜻한 감동과 넘치는 흥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300'은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콘서트를 즐기는 관객들이 '떼창의 민족'이라 불릴 정도로 소름 돋는 떼창으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는 모습에서 기획된 프로그램. 그간 '300'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은 무대를 선물 받는 기분이라며 진한 감동을 숨기지 못했다.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권성욱PD는 "결승에서는 각기 다른 감동과 재미가 집대성 된 무대라 할 수 있다. 최종회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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