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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등목 동구'가 '1박 2일'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등목하는 동구의 근본 있는 근육질 몸매와 함께 알토란 같은 식스팩이 포착, 여심을 저격하고 있는 것.
그런 가운데 동구의 성난 등근육을 조심스레 쓰다듬고 있는 김준호의 모습이 이목을 끈다. 조물주가 몇 날 며칠 밤을 지새워 빚은 듯한 동구의 근본 있는 근육질 몸매를 자신의 손맛으로 직접 감별하고 있는 듯한 김준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포복절도하게 하는 것. 멤버들 또한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 동구의 모습에 연신 감탄을 쏟아낸 가운데 동구가 과감하게 상의 탈의를 하고 등목에 도전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등목과 함께 그 동안 삑구 이미지에 숨겨졌던 상남자 매력을 아낌없이 뽐낸 '진격의 근육남' 윤동구의 모습은 오는 30일(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