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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는 22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부터 열리는 '2018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대상 후보인 김준호, 신동엽, 이동국, 이영자 유재석을 비롯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살림하는 남자들 2'의 김승현 가족부터 자동 엄마 미소를 유발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가족들까지 참석을 확정했다.
특히 처음으로 연예대상 나들이에 나서는 박나은, 봉시하, 벤틀리와 윌리엄의 귀염뽀짝 자태와 이제는 어엿한 '어린이'가 된 이시안(대박이)과 고승재의 모습이 훈훈함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더불어 '살림하는 남자들 2'에서 아이돌 부부의 살림을 보여주고 있는 최민환-율희가 함께 레드카펫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오는 22일(토) 밤 7시 50분부터 진행되는 '2018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는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레드카펫 행사 종료 후 밤 9시 20분부터 '2018 KBS 연예대상'이 KBS2에서 생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