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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운명과 분노' 이민정과 허준석이 은밀하게 만났다.
이 가운데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 구해라는 이전과는 확 달라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수하고 단정한 스타일의 구해라는 온데간데없고 짙은 메이크업과 화려한 의상으로 치장한 세련된 구해라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호텔 스카이라운지인 듯 보이는 고급스러운 바, 얼음이 채워진 술잔과 과일 안주를 두고 김창수와 마주 앉은 구해라가 생각에 잠긴 듯, 김창수의 말을 듣고 있는 듯 시선을 술잔 너머로 향하고 있다. 과거 사채업자 김창수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엉엉 울던 구해라와는 판이하게 다른 모습이다.
'운명과 분노' 제작진은 "악녀 차수현의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구해라의 위기감이 한껏 고조된다. 결국 살기 위해 구해라는 반격에 나설 수밖에 없다"라고 말하고, "돈을 빌린 사람과 사채업자의 천적 관계였던 구해라와 김창수가 앞으로 어떤 관계 변화와 폭풍을 몰고 올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부탁했다.
'운명과 분노'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와 운명인 줄 알고 그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 목적을 위해 남자를 차지하려는 여자와 복수심에 차 그 여자를 되찾으려는 남자 등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과 분노를 담은 현실성 강한 격정 멜로 드라마로, 오는 22일 밤 9시 5분에 9~12회가 연속해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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