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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송윤아가 휴먼 영화 '증인'(이한 감독, 무비락·도서관옆스튜디오 제작)에 출연, 대체불가한 존재감으로 영화에 온기를 더했다.
제5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 대상 수상작의 탄탄한 시나리오와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이한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의 조합,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들의 따뜻한 앙상블로 2월 극장가 입소문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는 '증인'에서 수인 역으로 변신해 특별한 존재감을 보여준 송윤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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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송윤아의 가세로 더욱 풍성한 앙상블을 완성한 '증인'은 압도적인 호평 열기에 힘입어 2월 극장가 뜨거운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우성, 김향기, 이규형, 염혜란, 장영남 등이 가세했고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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