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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방송인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이른바 '패륜 손동작 논란' 이후 5개월여만에 처음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수민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잘 지냈다"며 다소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후 박명수와 화려한 커플 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크루즈 상품권에 욕심을 드러내며 "둘째가 생길지도 모른다"고 말하는 등 여전한 방송 욕심을 과시했다. 문정원은 "저희도 크루즈를 타서 셋째를 만들겠다"고 맞섰고, 박명수는 "우리는 둘째 받고 셋째"라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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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홍현희 부부는 새 집 이사를 위해 부동산 발품을 팔았지만, 만만찮은 가격에 혀를 내둘렀다. 제이쓴은 "내가 꿈꾸던 신혼집은 아파트였다. 현실은 그렇지 않다. 넓은 서울 하늘 아래 내가 살 곳 찾기가 힘들다. 가격 올라가는게 무섭다"며 한숨을 쉬었고, 홍현희는 "당연히 결혼하면 대출받아서 서울 30평 아파트 살줄 알았다. 직접 해보니 아니네"라며 현실 신혼부부의 고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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