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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고아성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고아성은 유관순을 연기하는 데에는 큰 용기가 필요했다고 말하며, "독방에 수감된 신을 앞두고 감독님께 5일만 달라고 하고, 그 동안 관순처럼 단식을 했다"고 촬영했던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다.
또 고아성은 "어릴 땐 계속 꿈을 향해 나아가기만 했는데, 이젠 그러지 않아도 좋아하는 걸 그때그때 좋아하면서 사는 게 가치 있다고 느껴요. 그걸 알고 행복해졌죠."라며 뚜렷한 인생관을 내비치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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