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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허안나가 안영미의 19금 춤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결혼식 8개월 전부터 안영미 선배님께 제가 결혼식 축가를 부탁했다. 노래도 '주홍글씨'로 정해드렸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8개월 정도 남아 있어서 흔쾌히 수락했다. 아무 생각 없이 놀았다. 근데 결혼식 날짜가 다가올수록 옥죄어왔다. 당일이 되기 전에 아무리 쫓기더라도 가슴 춤은 추지 말자였다. 습관성 손목 가슴 증후군이 있어서 '영미야 그건 반칙이야 아니야 하지마' 그랬다. 제가 결혼식에 앞서 노래방까지 가서 연습했다. 근데 식장에서 처음부터 음이탈이 났고 의식의 흐름대로 가슴 춤을 추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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