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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글로벌 퍼포먼스돌 에이티즈가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차세대 글로벌 루키'로 국내외에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에이티즈. 신곡 'WAVE'는 이 순간과 모험을 즐기자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계절감이 느껴지는 가사와 에이티즈만의 청량하면서도 눈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는 무대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빅스 레오가 솔로 앨범으로 컴백, 더욱 깊어진 목소리가 돋보이는 신곡 'Romanticism' 무대를 선보였다. SF9도 타이틀곡 'RPM'으로 돌아왔다. 'RPM'은 심장이 터질듯한 마음을 RPM에 비유해 끝까지 달려갈 운명적인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SF9는 차별화된 섹시 콘셉트와 감각적 퍼포먼스에 날카로운 긴장감을 더한 압도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전소미는 데뷔곡 'Birthday' 무대를 선보였다. 'Birthday'는 솔로 아티스트로 새롭게 태어나는 전소미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댄스 힙합 곡으로 리드미컬한 랩과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전소미만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전했다.
'스튜디오 M' 코너에서는 재즈와 힙합을 기반으로 한 박경의 솔로곡 '귀차니스트' 무대를 독점 공개됐다. '귀차니스트'는 이 세상 모든 귀차니스트를 위한 현실적이고 경쾌한 공감송으로 다양한 악기 구성과 재치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는 주영도 '스튜디오 M'을 통해 신곡 'Lost' 무대를 선보였다.
이 외에도 러블리즈, 우주소녀, 로시, 에이티즈, 프로미스나인, 체리블렛, 원어스 등 인기 아티스트가 총출동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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