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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지난주보다 높은 시청률로 '원주 미로예술시장' 편을 첫 공개했다.
백종원은 스테이크 집을 방문해 소떡소떡과 스테이크를 맛봤다. 사장님은 "이영자로 인해 이슈되기 전부터 팔고 있었다"고 했지만 백종원은 "소떡소떡은 너무 비싸고, 스테이크는 즐기다"고 혹평했다. 사장님은 "프라임 등급의 생고기를 사용한다. 대표님이 질긴 부위를 드신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75세 할머니가 혼자 운영하는 칼국수 집도 소개됐다. 화재를 겪으면서 임시 장소로 옮겨와 장사를 이어가고 있는 칼국수 집은 백종원에게 "이 집 칼국수는 담백하면서 끌리는 누룽지 먹는 느낌"이라고 호평 받았다. 백종원은 "칼국수 마니아라면 한 번쯤 경험해볼 만한 맛이다. 반죽이 진짜 좋다"고 치켜세웠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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