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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김수로가 영국 축구 13부 리그의 구단주에 도전한다.
측근들의 생생한 증언이 이어진다. 김수로의 절친인 배우 강성진은 과거 스포츠 구단의 단장으로 활동했던 김수로와 다툰 후 1년 동안 연락을 안 한 사연을 밝힌다. 배우 장혁은 과거 연예인 축구단 '수시로'에서 김수로와 함께 활동했던 만큼 "그 형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구나 싶다. 뭔가 목표가 있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개그맨 이수근은 "형님이 귀가 얇다. 남한테 내주는 거 좋아해서 걱정된다"며 우려를 표했다. 축구선수 이동국은 "주위에서 감독, 코치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많은데 구단주를 하는 사람은 처음인 거 같아 낯설다"며 놀라워했다.
'으라차차 만수로'는 21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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