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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검법남녀 시즌2' 측이 부검을 하면서 무언가를 알아내는 정재영과 평소와는 다른 옷차림의 노민우 사진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늘(15일) 공개된 사진 속 정재영은 부검을 하면서 무언가를 알아내고 있어 또 다른 사건이 터졌음을 예측하고 있으며 모니터를 바라보는 모습과 더불어 미간을 찌푸린 채 고민 하는 기색이 역력한 모습은 심상치 않은 일이 발생했음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느 마트 한 켠 에서 다소 멍한 표정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노민우의 모습은 이미 '장철'이 아닌 '닥터K' 그 자체인 모습을 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 시키고 있으며 평소와는 다른 옷 차림으로 사건을 꾸미는 듯한 노민우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 하고 있다.
이에 노도철 감독은 "'검법남녀 시즌2'는 앞으로가 더 숨막히고 박진감 넘칠 것"이라며 "정재영과 동부지검팀이 어떤 방식으로 노민우의 정체를 알아낼지 기대해달라"며 "앞으로의 전개를 함께 예측하면서 보시면 더욱 재미있게 시청 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을 전했다.
한편, '검법남녀 시즌2' 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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