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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믿고 듣는 음원퀸' 태연이 부른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가 베일을 벗는다.
특히, 태연이 부른 '그대라는 시'는 이미 지난 1회 방송에서 극 중 장만월(아이유 분)의 가슴에 꽂힌 칼을 보고 구찬성(여진구 분)이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장면에 흘러나오며 벌써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태연의 OST 참여는 2016년 9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OST 'All With You' 이후 2년 10개월 만으로, 다수의 OST를 히트시키며 OST 강자로 자리매김한 만큼 또 한번 시청자들의 귀를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내 최고의 OST 프로듀서 송동운은 인기 드라마 '도깨비' OST 중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Stay With Me', 'Beautiful', 'I Miss You' 등 4곡을 메가 히트시킨 주인공인 만큼 다시 한 번 웰메이드 OST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한편, 태연이 부른 tvN '호텔 델루나' OST Part.3 '그대라는 시'는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공개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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