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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이동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극 무대에서 겪었던 아찔한 사고를 고백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와 함께 그는 가수, 배우, 작가, 그리고 재즈 보컬리스트까지 다양한 '선 넘기' 내공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동우는 철인 3종 경기 도전 스토리로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니저의 제안과 출전을 결심하기까지의 과정, 경기장에서의 응원 등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공개한 것. 그의 이야기에 스튜디오는 감동의 박수 물결이 끊이지 않았다고.
또한 이동우는 엄청난 암기력을 자랑한다. 그는 8년 동안 진행한 라디오에서 최근 하차한 바 있다. 그는 길었던 진행 경력만큼 그동안 암기 실력 또한 늘었다고 밝힌 것. 심지어 그는 오프닝 멘트를 방송 직전 1분 만에 외울 수 있다고 말하며 모두의 감탄을 모았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번 방송에는 이동우, 장영란, 노라조 원흠, 조나단이 출연하는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입으로 터는 본격 웃음 탐사 여행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동우의 아찔했던 연극 무대 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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