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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소울 끝판왕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이 4년 만에 컴백한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새로운 앨범 발매와 함께 오는 10월 5일, 6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까지 투어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은 "It' SOUL Right(잇소울롸잇)"으로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들이 직접 타이틀을 선정하였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소울(SOUL)'과 It's All Right (이것은 옳다)를 겹치도록 디자인해 '소울은 옳다'라는 중의적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전국 투어 콘서트 'SOUL WALK(소울 워크)'를 통해 그동안 걸어온 '음악의 여정'을 볼 수 있는 특별한 영상과 함께 다채로운 선곡들을 선보였고 연세대 노천극장 1만 5천 석을 모두 매진시키면서 공연 강자로서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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