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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콩고 왕자'로 화제를 모은 조나단이 '라디오스타'에서 '인간극장' 출연을 반대했던 사실을 털어놓는다. 그는 방송 이후 '현타' 온 사연을 공개하는 등 솔직하고 순수한 매력을 대방출하며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조나단은 꿈의 프로그램이었던 '라디오스타' 입성에 기쁜 마음을 드러낸다. 특히 그는 윤종신을 좋아한다고 고백해 윤종신에게 "너 감 좋다!"라는 칭찬을 듣기도. 또한 그는 뜻밖의 관점으로 '라디오스타'의 연대기를 정리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 조나단은 안영미에 대한 관심도 고백한다.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조나단은 요즘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걸그룹보다 안영미가 더 대세라고 주장한 것. 이에 안영미는 방송 불가 댄스로 화답해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조나단은 한국 관광 홍보대사에 임명된 소감을 전한다. 한국 문화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힌 것은 물론 한국 역사에 대한 관심과 아찔한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일본 불매 운동에 참여하는 이유를 언급하며 모두를 감탄케 할 예정이다.
'콩고 왕자' 조나단의 솔직하고 순수한 매력은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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