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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재영이 극렬 비혼주의자로 변신한다.
김재영은 극 중 재벌가 인터마켓의 후계자이자 남의 일에는 관심이 없고 혼자가 좋은 비혼주의자 구준휘 역을 맡았다. 오직 스포츠 인재를 육성하여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를 발굴하는 것이 목표이지만 5포족 공시생 김청아(설인아 분)와 얽히고설킨 인연으로 가슴 설레는 청춘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재영은 한 낮의 햇살 아래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뜨거운 햇빛 속에서 보일 듯 말 듯한 미소를 띈 모습은 차가운 듯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따스한 내면을 감추고 있는 그의 매력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캐릭터에 집중하며 촬영 이어가는 김재영을 향해 스태프들 역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올 가을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김재영의 새로운 모습은 오는 9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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